[아시안데일리=표미내 기자]
무신사의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는 제33회 파리 하계올림픽대회 개막을 앞두고 지난 8일 한국 선수단이 개·폐회식 때 입을 단복을 공개했다.
한국 선수단 단복은 청색을 활용한 ‘벨티드 수트 셋업’으로 구성됐다.
동쪽을 상징하고 젊음의 기상과 진취적인 정신을 잘 보여주는 청색 중에서도 차분한 느낌의 벽청(碧靑)색을 선택했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다양한 국가 선수단 사이에서 한국 대표팀이 푸르게 빛나길 바라는 마음도 담아 벽청색을 골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