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데일리=이원영 기자]
(주)리즈케이 코스메틱은 ‘미스터트롯’ 진에 선발되며 트로트 스타로 떠오른 임영웅을 새로운 홍보모델로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임영웅은 최근 미스터트롯 결승 마지막 무대에서 아버지가 생전 어머니에게 불러주었다는 노래인 도성의 ‘배신자’를 선곡, 최고점수 100점, 최저점수 94점을 기록했다.
또한 실시간 문자 투표에서 137만4748표를 얻어 25% 이상의 득표율을 획득하며 최종 결과 발표에서 1위인 ‘진’ 타이틀을 획득했다.
리즈케이 관계자는 “’미스터트롯’ 초기 방송부터 절절한 감성 트로트를 통해 트로트계에 새로운 히어로로 떠오른 임영웅을 주목하고 있었다”며 “트롯에 대한 애정과 도전정신은 리즈케이의 모델로서 적격이라 판단했으며, 앞으로 임영웅과 리즈케이가 함께 선보일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즈케이 코스메틱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청경 대표의 38년 노하우를 집약한 뷰티 브랜드로, 비타민 C 화장품인 베스트셀러 아이템 ‘퍼스트씨 세럼’을 비롯한 스킨케어뿐만 아니라 새롭게 론칭한 새치&탈모 헤어케어 브랜드 ‘알블랙 샴푸’ 등 그 영역을 점차 확대해나가고 있다.
임영웅의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오는 3월 26일, ‘알블랙 샴푸’의 두 번째 생방송이 방영될 예정이며 CJ오쇼핑. 오전 7시 15분에 만나볼 수 있다.
리즈케이 코스메틱 측은 신규 모델로 발탁된 임영웅과 함께 이보영, 고아라, 차은우가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미스터트롯’은 지난 1월 첫 방송돼 지난 14일 마지막 순위발표식까지 최고 시청률 30%를 넘어서는 인기 속에 방송됐다. 또한 출시하는 경연곡도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차트인(실시간 순위 100위권 진입)’은 물론 상위권도 차지하며 음원 판도도 흔들었다.
이원영 기자 [email protected]